한-일전에서 논란이 된 판정을 한 태국 주심과 관련한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.태국 출신 몽콜차이 페치스리 주심(41)은 2일(한국시각), 태국 빠툼타니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일본의 '2023년 AFC U-17 챔피언십' 결승전에서 논란이 될만한 판정을 했다.전반 15분 진태호(영생고)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에 걸려넘어진 걸 보고도 노파울 선언한 게 시작이었다. 중계사가 두 차례나 느린화면으로 해당 장면을 보여줄 정도로 페널티가 의심되는 상황이었다.전반 43분에는 한국 진영에서 고종현(매탄고)이 상대 공격수 미치와